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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스토리 New Campus 공식 오픈, 사용자 맞춤형 브이스토리 투어 진행

2022-08-11

(주)팀스토리. 8월11일 브이스토리 New Campus 공식 오픈


브이스토리는 매주 금요일 오후 1시 사용자 누구나 접속하여, (주)팀스토리 Staff 아바타가 진행하는 브이스토리 New Campus 투어에 참여할 수 있다./사진=(주)팀스토리 

브이스토리는 매주 금요일 오후 1시 사용자 누구나 접속하여, (주)팀스토리 Staff 아바타가 진행하는 브이스토리 New Campus 투어에 참여할 수 있다./사진=(주)팀스토리


[ K trendy NEWS = 홍은희 기자 ] (주)팀스토리는 메타버스 플랫폼 브이스토리 New Campus를 8월 11일 공식 오픈했다.

기존 고객을 포함 신규 고객들의 사용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New Campus는 지난 7월 22일 프리(Pre) 오픈을 진행했다.

(주)팀스토리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미리 체험 기회를 주어, 기존보다 뛰어난 사용성과 부드럽고 실감적인 비주얼 그래픽을 직접 확인한 고객들이 8월 공식 오픈 시기에 맞춰 프라이빗(Private) 캠퍼스 구축을 신청했다”라고 설명했다.


11일 브이스토리 New Campus 가 공식 오픈했다./사진=(주)팀스토리

11일 브이스토리 New Campus 가 공식 오픈했다./사진=(주)팀스토리


사용자들은 공식오픈인 11일부터 브이스토리 New Campus에 접속하여 자유롭게 New Campus의 각 공간들을 체험하고 활용해볼 수 있다. 특히 New Campus에는 Station 개념이 추가되어, 마치 전철을 타고 원하는 공간으로 이동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공간들은 대규모 회의, 콘서트, DJ 이벤트, 잔디밭 영화관, 프레젠테이션, 엔터테인먼트 행사 등을 주최할 수 있으며, 기존보다 사용성을 한껏 높였다. 각 환경들은 조직에서 팀 참여를 최적화하고 직장, 조직, 기관에서의 유대감을 위한 기회를 최적화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각 공간에서 사용자들은 하루 종일 경험하는 것과 유사한 다양한 환경들을 체험할 수 있다. 브이스토리 안에서 걷거나, 뛰거나, 순간 이동하거나, 지하철역에 들어가서 여행을 할 수 있다.


각 환경들은 조직에서 팀 참여를 최적화하고 직장, 조직, 기관에서의 유대감을 위한 기회를 최적화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사진=(주)팀스토리 

각 환경들은 조직에서 팀 참여를 최적화하고 직장, 조직, 기관에서의 유대감을 위한 기회를 최적화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사진=(주)팀스토리



8월 12일에는 오후 1시부터 본격적인 브이스토리 투어가 진행된다. 투어는 사용자 맞춤형 교육이며, 브이스토리 New Campus 공간들을 구석 구석 함께 구경하면서 활용 방법에 대해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브이스토리는 매주 금요일 오후 1시 사용자 누구나 접속하여, (주)팀스토리 Staff 아바타가 진행하는 브이스토리 New Campus 투어에 참여할 수 있다. 브이스토리 New Campus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원격 근무 및 교육의 경험과 기능을 향상시키는데 초점을 맞췄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다양한 의상과 액세서리가 포함된 신체, 얼굴, 헤어 유형을 선택하여 수십억 개의 외모 조합을 구성해 아바타로 자신을 표현이 가능하다/사진=(주)팀스토리 

다양한 의상과 액세서리가 포함된 신체, 얼굴, 헤어 유형을 선택하여 수십억 개의 외모 조합을 구성해 아바타로 자신을 표현이 가능하다/사진=(주)팀스토리

Unity의 URP(Universal Render Pipeline)를 사용하여 성능 최적화와 보다 사실적인 그래픽을 지원하고 있고, 브이스토리 메타버스 내에서 사용자들이 직접 원하는 모습으로 커스터마이징하여 아바타를 설정하고 소통할 수 있게 된다.

다양한 의상과 액세서리가 포함된 신체, 얼굴, 헤어 유형을 선택하여 수십억 개의 외모 조합을 구성하여 아바타로 자신을 표현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현대 도시의 특성을 살린 New Campus/사진=(주)팀스토리

특히 현대 도시의 특성을 살린 이번 New Campus는 업무, 학습 및 커뮤니티 구축을 위한 넓은 공간을 갖추고 있다.

디자이너, 개발자 및 조직 심리학자로 구성된 개발팀은 회사, 기관, 단체 등이 끊임없이 메타버스 안에서 소통할 수 있도록 완성형 가상 세계를 만들어 선보이고 있다.


 홍은희 기자 yesicaho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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