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전략 사례 · 뉴퍼스트
사택 중개를 넘어,
기업과 구성원의 정착 경험을 설계한 프로젝트
뉴퍼스트가 제안한 새로운 법인 주거지원의 방식
- 브랜드명 : 뉴퍼스트 NEW FIRST
- 프로젝트 유형 : 브랜딩 / BX 전략 / 홈페이지 구축 / 콘텐츠 구조 설계 / 관리자 SEO 설계
- 핵심 방향 : 사택 중심의 부동산 서비스를 기업과 구성원의 정착을 돕는 온보딩 파트너로 재정의
- 주요 전략 : 브랜드 언어, BI 시스템, 서비스 구조, 거주자 경험, 인사이트 콘텐츠, 상담 전환 UX 설계
“처음 마주한 낯선 곳”에서 시작된 질문
기업의 사택 관리와 주재원 정착 지원은 겉으로 보기에는 부동산 업무처럼 보입니다. 집을 찾고, 계약을 진행하고, 입주를 돕는 일처럼 보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조금 다릅니다. 기업 담당자는 빠르고 정확한 업무 처리를 원하고, 입주자는 낯선 동네와 생활 방식에 적응해야 합니다. 계약이 끝났다고 해서 정착이 끝나는 것도 아닙니다. 오히려 진짜 문제는 입주 이후에 시작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쥬얼스토리가 뉴퍼스트 프로젝트를 바라본 지점도 여기에 있었습니다.
뉴퍼스트가 다루는 것은 집이 아니라,
새로운 생활이 무리 없이 시작되는 흐름입니다.
그래서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히 홈페이지를 새로 만드는 작업이 아니었습니다. 사택, 주재원, 국내 임직원, 정기 청소, 유지 관리처럼 흩어져 있던 서비스를 하나의 브랜드 경험으로 묶고, 뉴퍼스트가 어떤 회사로 기억되어야 하는지를 정리하는 과정이었습니다.
뉴퍼스트는 부동산 중개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를 넘어, 기업과 구성원의 새로운 시작을 돕는 정착 파트너로 정의되었습니다.
사택을 ‘공간’이 아니라 ‘온보딩 경험’으로 보다
뉴퍼스트의 브랜드 전략에서 가장 중요한 전환은 관점의 변화였습니다.
기존의 사택 서비스가 매물, 계약, 관리 중심으로 설명되었다면, 새롭게 정리한 뉴퍼스트는 고객의 정착 과정 전체를 바라보는 방식으로 접근했습니다. 기업 입장에서는 업무 부담을 줄여주는 파트너이고, 입주자 입장에서는 낯선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곁에서 돕는 안내자입니다.
- 기존 관점 : 사택 중심의 부동산 중개 서비스
- 전환 관점 : 고객의 정착을 설계하는 법인 대상 온보딩 파트너 플랫폼
이 전환은 홈페이지의 문장과 구조에도 그대로 반영되었습니다. “계약부터 보증금 회수까지”, “국내외 임직원 관리 경험”, “정착지원 토탈솔루션” 같은 메시지는 뉴퍼스트가 단순히 공간을 연결하는 것이 아니라, 정착에 필요한 절차와 감정의 부담을 함께 줄이는 브랜드임을 보여줍니다.
브랜드 언어를 먼저 정리하다
뉴퍼스트의 홈페이지에서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단어는 ‘정착’입니다. 이 단어는 단순한 키워드가 아니라 브랜드의 중심축입니다.
사택, 주거, 중개, 청소, 생활지원, 통역, 가족 케어, 유지관리처럼 여러 서비스가 존재하지만, 이 모든 것을 하나로 묶는 상위 개념은 결국 정착입니다. 그래서 비쥬얼스토리는 뉴퍼스트의 브랜드 언어를 서비스 설명 중심이 아니라, 고객이 겪는 상황 중심으로 재구성했습니다.
- 처음 마주한 낯선 공간
- 복잡한 계약과 행정 절차
- 입주 이후의 생활 불편
사용자가 홈페이지를 보는 순간 “이 회사는 집을 보여주는 곳이구나”가 아니라 “이 회사는 정착 과정을 대신 정리해주는 곳이구나”라고 느끼도록 만드는 것. 이것이 뉴퍼스트 브랜드 언어 설계의 핵심이었습니다.
브랜드는 멋진 문장으로 완성되지 않습니다. 고객이 자신의 문제를 더 정확하게 이해하게 만들 때, 브랜드 언어는 실제 힘을 갖게 됩니다.
서비스별 화면은 하나의 정착 흐름 안에서 연결되었습니다
뉴퍼스트의 주요 화면은 기업 담당자, 주재원, 국내 임직원, 공간 관리, 정보 탐색이라는 서로 다른 목적을 기준으로 정리되었습니다. 각각의 서비스는 별도의 메뉴로 구분되어 있지만, 전체적으로는 ‘정착을 더 안정적으로 만드는 과정’ 안에서 연결됩니다.
비쥬얼스토리는 화면마다 동일한 톤앤매너를 유지하면서도, 사용자가 자신의 상황에 맞는 서비스를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정보의 순서와 표현 방식을 조정했습니다.
사택 관리
계약, 컨설팅, 유지 관리, 구매·렌탈 대행을 기업 담당자 관점에서 정리했습니다.
주재원 리로케이션
낯선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주재원의 생활 흐름을 기준으로 정보를 구성했습니다.
국내 임직원 정착 지원
기업과 입주자 사이의 간극을 줄이고, 입주 이후의 생활 흐름까지 고려했습니다.
정기 청소
공간의 청결뿐 아니라 기업과 거주 공간의 품격을 관리하는 서비스로 정리했습니다.
BI는 집의 형태가 아니라, 새로운 출발의 감각을 담아야 했습니다
뉴퍼스트의 시각 정체성은 브랜드가 가진 성격을 차분하게 보여주는 방향으로 정리되었습니다. 심볼은 NEW FIRST의 이니셜 N과 F를 기반으로 하되, 집의 형태와 새로운 출발의 방향성을 함께 담았습니다.
뉴퍼스트 그레이는 안정감 속에 깃든 정제된 태도와 고객의 삶에 깊이 스며드는 든든한 동반자의 이미지를 상징합니다. 뉴퍼스트 옐로우는 고객의 새로운 시작을 밝히는 긍정의 에너지와 따뜻한 배려를 시각적으로 전달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이 두 컬러의 조합은 단순히 눈에 띄는 포인트가 아니라, 신뢰와 온기라는 브랜드의 성격을 동시에 보여주는 핵심 요소로 작동합니다. 화면 전체 역시 과도하게 장식하기보다 여백과 정제된 구성을 중심으로 설계했습니다.
서비스 구조는 고객의 상황별로 나누었습니다
뉴퍼스트 홈페이지의 정보 구조는 서비스명을 단순 나열하는 방식이 아니라, 고객이 처한 상황에 따라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사택 관리는 기업 담당자의 업무 부담을 줄이는 영역으로, 거주자 관리는 주재원과 국내 임직원의 실제 정착을 돕는 영역으로 정리했습니다. 정기 청소는 공간의 위생과 품격을 관리하는 독립 서비스로 구성했고, 인사이트는 뉴퍼스트가 가진 현장 경험을 콘텐츠 자산으로 축적하는 공간으로 설계했습니다.
1. 사택 관리
계약 관리, 컨설팅, 유지 관리, 구매·렌탈 대행까지 기업의 사택 운영을 체계적으로 지원합니다.
2. 거주자 관리
주재원 리로케이션과 국내 임직원 정착 지원을 통해 입주 이후의 생활 적응까지 돕습니다.
3. 정기 청소
사무실과 거주 공간의 청결을 관리하며, 공간의 첫인상과 사용 경험을 함께 정돈합니다.
4. 인사이트
부동산 이야기, 한국 생활 백서, 뉴퍼스트 칼럼을 통해 현장의 경험을 정보 콘텐츠로 확장합니다.
상담 전환은 강요가 아니라, 자연스러운 다음 행동이어야 했습니다
뉴퍼스트의 고객은 단순히 정보를 둘러보는 사용자가 아닙니다. 사택을 준비해야 하는 기업 담당자일 수도 있고, 새로운 거주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입주자일 수도 있습니다. 각자의 상황은 다르지만 공통점은 분명합니다. 복잡한 과정을 혼자 처리하고 싶지 않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홈페이지의 상담 전환 구조는 과도하게 밀어붙이는 방식이 아니라, 필요한 내용을 확인한 뒤 자연스럽게 문의로 이어지도록 설계했습니다.
사택 관리, 거주자 관리, 정기 청소, 물건 의뢰 등 사용자의 목적에 따라 상담 진입점을 나누고, 각 서비스의 맥락 안에서 다음 행동이 보이도록 정리했습니다.
인사이트 콘텐츠
부동산 이야기와 생활 정보를 검색 가능한 브랜드 자산으로 축적하는 구조입니다.
기업 정보와 위치 안내
신뢰 확인이 필요한 고객을 위해 인증, 연혁, 위치 정보를 정돈했습니다.
콘텐츠는 검색을 위한 글이 아니라, 신뢰를 쌓는 접점입니다
뉴퍼스트 홈페이지에서 인사이트 영역은 단순 게시판이 아닙니다. 법인 주거지원, 주재원 정착, 한국 생활 정보, 부동산 실무 이슈를 꾸준히 축적하기 위한 브랜드 미디어의 출발점입니다.
특히 뉴퍼스트처럼 전문성이 중요한 서비스는 한 번의 방문으로 바로 상담이 이루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고객은 회사를 비교하고, 사례를 확인하고, 이 회사가 실제 현장을 알고 있는지 판단합니다.
그래서 인사이트 콘텐츠는 검색 노출을 위한 장치이면서 동시에 신뢰를 쌓는 장치입니다. 부동산 이야기, 한국 생활 백서, 뉴퍼스트 칼럼은 각각 다른 역할을 가집니다.
- 부동산 이야기 : 현장의 경험과 흐름을 바탕으로 실무적인 부동산 정보를 전달합니다.
- 한국 생활 백서 : 주재원과 외국인 거주자가 한국 생활에 적응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 뉴퍼스트 칼럼 : 사택 관리와 정착지원에 대한 뉴퍼스트의 관점과 전문성을 보여줍니다.
좋은 홈페이지는 완성된 뒤 멈추는 것이 아니라, 시간이 지날수록 더 많은 신뢰를 쌓아야 합니다. 뉴퍼스트의 콘텐츠 구조는 그 신뢰가 축적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홈페이지 운영까지 고려한 관리자 구조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홈페이지를 보여주는 것에서 끝내지 않고, 운영자가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구조까지 함께 고려했습니다.
메인 비주얼, 후기, 파트너 로고, 기업 연혁, 인증 및 수상 내역, 인사이트 게시글, 공지사항, 자주 묻는 질문, 상담 문의까지 관리자에서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또한 한국어와 일본어 사이트를 구분해 운영할 수 있도록 언어별 관리 구조도 반영했습니다.
SEO 역시 단순히 메타태그 몇 개를 넣는 수준이 아니라, 페이지별 제목, 설명, 키워드, OG 정보를 관리할 수 있도록 정리했습니다. 검색엔진이 페이지를 이해하고, 사용자가 공유했을 때도 브랜드가 일관되게 보이도록 하기 위한 운영 장치입니다.
브랜드 경험은 화면에서만 끝나지 않습니다.
운영자가 꾸준히 관리할 수 있을 때, 홈페이지는 브랜드 자산이 됩니다.
우리가 만든 것은 홈페이지가 아니라, 정착을 이해하는 방식입니다
뉴퍼스트 프로젝트에서 비쥬얼스토리가 한 일은 화면을 예쁘게 정리하는 것만이 아니었습니다.
우리는 뉴퍼스트가 제공해온 사택 관리와 거주자 지원 서비스를 하나의 브랜드 언어로 묶고, 고객이 서비스를 이해하는 순서를 다시 설계했습니다. BI 시스템을 통해 시각적 신뢰를 만들고, 홈페이지 구조를 통해 상담으로 이어지는 흐름을 만들고, 인사이트 콘텐츠를 통해 장기적으로 검색과 신뢰가 축적될 수 있는 기반을 구성했습니다.
이 프로젝트의 핵심은 분명합니다.
사택을 중개하는 홈페이지를 만든 것이 아니라,
기업과 구성원의 새로운 시작을 돕는
정착 경험의 구조를 설계한 것.
뉴퍼스트는 처음 마주한 낯선 곳에서 고객이 조금 더 편안하게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 브랜드입니다. 그리고 이번 홈페이지는 그 브랜드의 태도를 가장 먼저 보여주는 접점이 되었습니다.


